지난주 일요일 오후1시 무료로 찍는 사진이기에

아무 기대도 하지 않고 스튜디오에 도착했습니다..

제일 처음 눈에 들어오는건 깔끔한 스튜디오의 인테리어와

수많은 애기들 가족사진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친절한 스튜디오 식구분들의 안내로 얼마 기다리지않고

바로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생각과 달리 이쁘고 많은  의상들,,그리고 정말 친절하신 스튜디오 가족분의

안내로 별 어려움 없이 촬영에 임하게 됐지요.....

재치와 유머러스 하신 사진기사님덕분에 언제 그렇게 많은 사진과 시간이 흘러갔는지....ㅎ

사진도 너무 잘나와서 모두 큰 액자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3일이 지난 오늘까지도 너무 기분좋고 행복하답니다....

아이풍경 대박나시길 기원할께요~~화이팅!!

 

                                                                                               -오복애미-